본문 바로가기
여행

석천암 석조불상군 (서산) - 하이난 여행/국보 탐방ㅣ지단니린잔 다이코지 사원(세계문화유산 & 국보 제308호)

by latest-headlines-live 2025. 3. 10.
반응형
석천암 석조불상군 (서산)

임진왜란으로 조선이 패하면? 당시 바다에는 성웅 이순신 장군이 있었다면 육지에는 의병으로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불교계 영웅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분의 이름은 '니시야마 대사'다.

 

갑자기 임진왜란? 호국? 이번 '국보탐방' 목적지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서산대사 호국의 역사가 모여 있는 해남두륜산대흥사다.

 

「야마데라, 한국의 산지 승무원」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2018년)

대흥사는 호국차의 성지라고 불리는 사원입니다. 지단 해남의 이륜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서산대사의 사당(伯忠寺)이 세워져 호국사원에서 부흥하여 초의선사에 의해 다음 문화의 성지로 불리게 되었다. *초의선사: 1828년, 지이산 칠불암에 머물러 세운 차서인 차신전과 히가시타마츠를 저술

 

이륜산 대흥사로가는 길 서영암 IC에서 50분(56Km) 다카야마 유물 전시관에서 15분(8.7Km)

고급 이륜산 장춘촌이라는 마을 입구 표지판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는 음식도 많고, 이륜산 케이블카도 운영을 하고 있으므로, 여러가지 인기가 있는 곳인 것 같다.

 

대흥사까지 계곡을 따라 오르는 십리림길에는 삼나무, 동백나무, 왕벚나무 등이 우거져 신비를 연출한다.

 

이륜산 대흥사(대흥사) 백제시대에 창설된 대흥사는 426년의 정관존자, 혹은 514년의 아동 이미지, 혹은 신라마도 선국사가 창건했다는 3개의 설이 있다. 응진전 앞의 3층석탑 제작 연대가 통일신라 말기경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에 대흥사는 늦어도 통일신라 말기 이전에 창건되었다고 본다

대흥사는 멀리 북쪽 월출산, 남쪽 달마산, 동쪽 천관산, 서쪽 선은산이 사방을 호위하고 풍수적으로 완벽하기 때문에 별도의 사천왕상이 없다고 전해진다(출저:대불교 조계종 홈피).

 

해산문을 지나면 넓은 광장과 함께 이륜산과 조화를 이룬 멋진 사원의 풍경이 펼쳐진다.

 

남원, 기타하라의 자유로운 배치 남원, 기타하라, 별원

대흥사는 매우 넓고, 남원/기타하라/별원으로 나뉘어져 처음에는 어디가 어딘가 헤매는 수밖에 없었다. 다른 사원은 문을 따라 직진해야 했습니다^^ 절을 되돌아 보면 다른 사원과 다른가요? 통념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성이 느껴진다.

 

러브트리 용리군의 길 안내

절에서 길을 잃는 것은 처음이지만 국보로가는 길을 찾아 헤매고 큰 느티나무를 발견했다. 연리근… 근처에 자라는 두 나무의 뿌리가 만나서 하나가 된 것으로, 남녀의 극단적인 사랑에 비유되고, 사랑의 나무로 불리기도 하고, 행운을 가져다 줄 것이라 잠시를 바라보며 기운을 얻어 본다.

 

기타하라에는 대웅보전을 중심으로 명부전, 응진전, 야마신카쿠, 침계루 등이 위치하며, 이 절의 유물 중 가장 오래된 응진전 3층석탑이 있다.

 

남원에는 천불전을 중심으로 용화당, 봉각각, 범종각 등이 있으며, 천불전에는 초의승님 등 8분이 경주에서 직접 옥석을 깎아 만들어 온 천불상이 모셔져 있다.

 

니시야마 대사의 병충사 니시야마 대사(1520~1604)의 열열 후 180년이 지났다 788년(정조 12)에 지어진

표충사는 절에서는 드문 유교 형식의 니시야마 대사사로, 72세의 나일로임진 왜란 당시, 의승군 총대장으로서 큰 공을 세운 그의 충성을 기리기 위해 세워져, 계충사의 현판은 정조대왕이 직접 쓰고 하사한 것이라고 한다. 돋보기 앞 장군천 “윤성도가 이곳 승려들의 지혜와 기력을 보면 종종 장군을 낳는 샘이며 하루도 여과하지 않고 오랫동안 먹으면서 그런 이름이 유래했다”

 

국보 308호 대흥사 북미 절벽암 해남대흥사 북장보안마 벼랑여행좌상 시대: 고려시대(11세기로 추정) 유형: 불교 조각/석조/불상, 고도: 4.2m 국보 지정: 2005년 9월 28일 북미 야암은 '북암'이라고도 불리지만 언제 창건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다만 <대첨사지>에 고려시대 진정국사천책님이 머물렀다는 기록이 있다. 여기에는 마애여래상을 봉안한 용화전과 승려들이 거주하는 요사, 그리고 2기의 3층석탑 등이 있다.

호시하라 지역의 초의선 사상을 만나, 왼쪽으로 방향을 잡고 40분 정도 산길을 올라야 북미 숭암에 이른다.

 

휴대전화 배터리가 없고 중간 과정은 pass, 나 위에 보이는 것이 '대흥사 북미 야이와 마애 여래좌상' 전각이다. 아래의 안(요사체)을 하얀 진독(?) 한 마리가 지키고 있는데, 눈빛은 괴롭지만 순이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

 

그런데 문이 닫혀 직접 볼 수 없었다. 부처님의 일본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오늘은 휴식을 취할까. 셀카한 것도 사라져 이번 국보탐사는 시간과 배터리와의 싸움이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를 보면 이런 모습이라고 한다. 역시 온화한 얼굴의 마애화다. 보통, 마애화의 좌우에 협시 보살이 있지만, 여기의 마애화에는 4명의 비천상이 대신하고 있다.

 

마에블 뒤에는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북미 절벽 삼층석탑이 함께 한다. 빠듯한 하루 일정으로 달리도록 올라왔는데 배터리가 없다니 ㅠㅠ... 근처에서 찍은 사진 3장을 들고 산을 내려간다. 지금 오늘 하룻밤 묵는 완드의 명물 '명사십리해수욕장'에 출발한다.

 

기타 보물

 

보물 88호, 왓프놈, 동일 유형

보물 제1347호 서산대사루(오도) 조선시대 1647

보물 1357호 니시야마 대사 유물 9점 일괄 조선시대

보물 1552호 영산회 조선시대

보물 1863호 석가 여래 3불좌상 조선시대 1612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