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여름 첫 여행은 섬이다. 목적지는 전북부 안군 위도 여기로 정했다. 여행이란 바퀴가 내가 있는 곳에서 점점 멀어질수록 설렘과 즐거움은 점점 가까워지는 마법같다. 공중에는 언제나 잠물미라 아침은 쉽게 요기며 차안 스낵으로 주방 티 테이블에 놓인 카스텔라와 아이스 커피를 준비해 서해안 고속을 뛰어넘어 빵 열심히 한다. 여름은 아직 계절 도중에도 할 수 없었지만, 이미 가을이 온 것처럼, 흰 구름은 푸른 하늘을 머리로 하고 있다.
우리 집의 보물 콩콘 공주가 깨달음으로 카스텔라 할 수 없었는지 물어본다. 뭐가 여행 간식으로 사 온 것이 아닐까 효심이 깊게 감동되어 가는 중이니까, 친구가 하레하레 대전 본점까지 가서 사와에게 선물해 주었으므로, 맛있게 드셔, 맛 평가라도 해 받으세요. 우유 + 치즈 + 설탕 이 3가지 콜라보레이션의 달콤한 촉감을 올린 하레하레 카스텔라는 정말 맛있어요^^
위도로 출발하는 오늘은 일요일. 조금 빠른 시간이기 때문에 고속도로가 막힐 걱정은 없었지만, 교통 상황은 항상 변수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위도는 격포항에서 페리호를 타고 50분 정도 더 들어가야 하는 장소이므로 배를 한 번 놓치면 조심하지 않고 2시간을 격포항 선착장에서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서둘렀다.
드디어 위도에 가는 천사 아일랜드 3 페리호가 출발한다. 해안에 잠자리가 무리해 날아가면 페리호에 무임승선한 잠자리 한 마리가 철기둥에 매달리지 않도록 50분간 필사적으로 안도를 사용하고 있다. 그 모습이 유감이지만, 어떻게 도울 방법이 없다. 아직 휴가 중의 바쁜 기간이 아니기 때문인지, 페리호는 매우 한산이다. 이 큰 배를 총 8명이 차지했다. 위도가 50분간 오수를 즐기면서 숨기려고 했지만 페리 호수 내 에어컨의 온도가 얼마나 빵빵인지 너무 추워서 잠을 잘 수 없다.
지난 번 방문했을 때보다 훨씬 많아진 꽃들로 가득한 촉촉한 꽃뜰을 지나 2층 방 안으로 들어가면 방 바닥과 싱크대를 제외하고 내부 인테리어가 모두 자작나무로 장식되어 하지만 마치 핀란드의 자작나무 숲 속에 발을 디딘 느낌 이 정도다. 숙소 앞의 테라스에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개별 테라스도 있습니다.
위도 깊은 금 핀란드 펜션 사장의 안팎 분들은 외지 분이지만, 여기 위도도 현지 생활에 잘 녹고 있는 것 같다. 둘 다 인심 매우 관대하게 인정받고 있지만, 이웃에서도 사람의 장점으로 칭찬과 평판이 자랑한 것 같다. 커피에 대해 매우 해박한 지식을 가진 바리스테급 외사장은 지나가는 주민도 그저 지나치게 하지 않고 커피를 가득 추천합니다. 안 사장은 많아서 성격 따뜻해 보이지만, 젊은 청춘들이 펜션을 방문하면 아이 같다고 뭔가를 더 손에 넣으려고 마음도 몸도 매우 바빠 보인다.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커피 한 잔하겠습니다!라고 부르는 이 말은 마치 이곳도 깊은 금 핀란드 펜션을 출입하는 지인들의 암호 같다고 생각할 정도다. 미국 영화배우 리처드 기어를 닮은 외사장은 신중하게 골라 구입한 알커피를 직접 볶아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주는데 수준급이다. 문 옆에 노란 주전자가 보이기 때문에 이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니, 이웃이 무심코 마신 커피가 죄송했는지, 그런 때는 커피의 가격을 자율적으로 주전자에 넣어 간다고 한다. 아름다운 모습이다. 위도 첫날 저녁의 회회에도 무심코, 주인분 내외와 사람이 좋은 마을분 두 사람이 함께 주셔, 더 유쾌하게 웃을 수 있었다. 덕분에 좋은 사람들 사이에 들어간 우리도 좋은 사람이 된 의외의 행운을 누릴 수 있었다. 세상 사는 날보다 살아온 날이 많기 때문에 옛날이 맞다고 느낄 때가 많지만, 특히 같은 성격이나 성품을 가진 무리끼리 모였다는 의미를 가지는 유류상종이라는 말이 그런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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