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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국내여행 정읍 허브원 라벤더 축제
주차를 하고 입구에서 티켓을 끊었습니다. 1인 5,000원으로 정읍 라벤더의 그림이 그려진 예쁜 티켓이었습니다. 꽃엽서로 사용해도 좋을 정도였습니다.
라벤더 축제 동안 직거래 판매장도 나왔습니다. 현지 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축제 부스와 기뻤습니다.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판매이기 때문에 믿고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장소라는 것도 좋았습니다.
입장권 요금과 별도로 라벤더 꽃다발이 제공됩니다. 묶여있는 꽃다발은 별도 요금을 주어 살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데 좋았던 정읍 허브원이었습니다.
정읍 허브원은 초기에 들려 오랜만이었다. 그 때는 라벤더 군락사로서는 국내 최대가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많았습니다. 이번 보면 일부 구간만 개방하고 있었고, 그 외는 라벤더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유감이었던 전북 여행이었습니다.
라벤더는 입구쪽에 가까운 곳에 많이 피었습니다. 6월 중순이 지나면 보라색 파도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 때의 풍경이 기대되었습니다.
꽃이 피고 있는 군락지는 허브원의 10만여평 규모에 비하면 너무 작은 면적이었습니다만, 하루의 햇살을 듬뿍 받은 보라색의 꽃이 반짝반짝 하고 기분 좋은 꽃 외출이었습니다.
정읍 허브원 라벤더 & 코스모스 축제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08시부터 오후 19시까지 볼 수 있습니다.
라벤더는 보라색 파도로 이어질 때가 깨끗했지만 이 날은 가까이서 보면 더 깨끗한 라벤더였습니다.
꽃밭은 이미 사막의 꽃을 피우고 있는 가운데, 요리디요리게 꽃대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모르겠다고 보면 풀꽃이 되고 싶습니다.
요리게 꽃을 피운 라벤더지만 바라보는 시선으로 보라색 파도처럼 감상하는 라벤더.. 사진을 찍기 위해 앞뒤로 움직이는 수고가 있었지만 그렇게 재미있었습니다.
요린 잔디 꽃처럼 자란 꽃도 있지만, 억지로 핀의 작은 풍경도 보였습니다. 비교해 보면 무리하게 피었을 때가 훨씬 깨끗했습니다.
6월 중순 이후가 되면 흘러내리듯 피는 보라색 꽃의 물결에 감동하게 되고 싶습니다. 희미하게 피는 꽃인 것 같습니다.
방문한 날은 요린 잔디처럼 자라서 무리가 핀 상태는 큰 삼흥은 없었지만, 근처에서 보면 허브의 향기에 정신이 맑았습니다.
정읍 라벤더의 꽃밭은 대규모였지만, 당시 피고 있는 꽃의 상태는 아직이기 때문에 유감이었던 날로, 내년은 올해보다 풍부한 꽃밭을 감상하고 싶습니다.
꽃밭 사이에는 사진의 발판이 좋은 탐방로가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 걸을 때는 몰랐습니다만, 라벤더 군락지에서 바라볼 때는 걷는 폭이 꽤 넓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공간이 푹 보이는 유감이 있었습니다.
6월 국내 여행으로 방문한다면 라벤더의 향기에 푹 젖을지도 모릅니다. 전라도 여행으로 방문한 정읍 허브원이었습니다.
라벤더가 피어야 하는 꽃밭에는 코스모스가 피었습니다. 여기까지 보라색이었다면 더 좋았는데…라는 아쉬움이 컸던 코스모스밭이었습니다.
열심히 꽃을 피운 코스모스는 땅에서 절반 정도 자란 크기이므로 귀여웠습니다. 멋진 꽃띠를 올려 꽃을 피운 코스모스가 이상했습니다.
코스모스의 꽃밭도 이미 피어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핀의 풍경은 적었지만 라벤더의 아쉬움을 잠시 줄였습니다.
사진 속에는 한 다리 이상 큰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밑바닥에 붙어있는 것처럼 피는 꽃입니다. 성장하면서 꽃을 피운 형태였어요.
코스모스의 꽃밭은 라벤더의 꽃밭보다 넓게 보였습니다. 에리코 작고 핀 꽃이기 때문에 꽃의 물결은 유감스러웠습니다.
정읍 허브원의 상징처럼 서 있는 돌기둥 주변에는 꽃이 없다. 옛날에는 라벤더 안의 돌기둥이었지만 그 꽃은 왔지만 없었습니다.
넓은 면적의 꽃밭이므로, 곳곳에 파라솔과 의자를 두고 사진을 찍는 포토 존이나 피난소로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전북여행을 한다면 정읍 허브원은 잠시 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코스모스의 꽃밭을 보고 돌아오는 길, 계속 아쉬웠던 정읍 허브원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라벤더가 또 하나 컸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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