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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어리목 - 제주 섬의 초보자 코스의 첫 번째 등반 검토

by latest-headlines-live 2025.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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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정보

총거리: 4.7km(편도) 소요시간:약 2시간 40분~3시간(편도) 시작 고도: 970M (바보 탐방로 입구) 도착 고도:1,700M(가미세 오름 피난소) 총 고도 상승: 730M

 

코스 시작 접는 바보 탐방 지원 센터는 해발 970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두고 화장실 이용 후 출발하십시오.

 

모든 한라산 탐방로는 출입 제한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시간 내에 구간을 통과하는 것을 잊지 않고, 등산 전에 사전에 시간을 반드시 체크해, 스케줄을 짜야 안전한 산책을 즐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세요.

 

여기를 지나면 등산이 시작됩니다. 도중에 매점은 없기 때문에 음료수나 컵라면 등 먹는 것을 꼭 준비해 갑시다.

 

모노레일을 따라 풍치가 있는 낙엽길이 계속 있어, 기분이 정말 좋아집니다. 나무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

 

바보 계곡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부두를 지나갑니다. 가을답게 낙엽이 쌓여 풍정을 더해주네요. 제주에서 가을 단풍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제가 갔던 날은 11월 하순이므로 이미 단풍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지만 그래도 멋졌습니다.

 

이 구간은 가파른 경사가 계속되는 구간이므로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만, 도중 쉬고 오르면 고도가 곧 높아지는 묘미도 있습니다. 계단에서 잘 정비된 길을 하염없이 올라가면 어느새 1,100M 고지에 도착하네요.

 

약 1시간 계속되는 계단과 가파른 오르막이 계속됩니다. 사실 말씀드리면 정말 힘들었습니다. 용실코스는 경사가 있어도 한라산과 도시와 바다까지 계속 보이는 풍경을 선보입니다만, 바보의 이 구간은 삼림입니다. 계단만 보고 끊임없이 올라가야 했기 때문에 경추 디스크 환자인 저는 오른팔이 내려가서 어깨가 너무 아프고 완전히 고통스러웠습니다.

 

고도 1,300M까지의 도중에 긴급 사태에 대비한 시설도 어딘가에 보입니다. 무리한 산행은 절대 금물이므로 천천히 오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큰 바위를 뿌리로 잡는 것처럼 생명의 강인함을 보여주는 나무들. 한라산의 고도가 높을수록 안개도 짙어지고 한기도 더해집니다. 잠시 평평하게 앉아 산을 바라보며 인생에 대한 독백을 해보세요.

 

앉아서 안개 하늘을 바라 보려고 위를 올려다 보면, 안산 나무의 가지가 훌륭하게 보이고 사진으로 한 장 넣어보십시오.

 

계속해서 계단과 돌이 섞인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1,400M의 고지도 곧바로 지나갑니다. 중반에 목이 아파서 운동을 하고 올라온 나에게~~~ㅠ

 

해발 1,423M의 사제 부동산을 지나면 경사가 완만해지기 시작합니다.

 

이 구간에서는 스스키의 군락지를 볼 수 있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안개가 제대로 끼워 멀리 보는 것은 패스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만.

 

수질검사 성적서가 있는 샘물도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물도 포함되어 목도 축으로 다시 1,606M의 만세동산을 향해 가면 됩니다.

 

안개 낀 밭을 걸어 보면 1,500M의 고지에도 도달하게 되네요. 올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곧 나올 수도 있지만, 우리는 안개로 볼 수 없어서 유감이었습니다.

 

산을 오르면 덥고 몸은 열이 파르파르나돈입니다만, 여기는 얼음이 얼수록 날씨가 차가운 곳입니다.

 

고도가 높을수록 카운터 탑의 키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왼쪽이 고도가 높고 짧은 장대, 오른쪽은 하산하면서 찍은 저고도의 장대입니다. 크게 다른가요?

 

만세엔에서는 비교적 평탄한 지형이 계속됩니다. 이 구간에서는 백록댐 남쪽의 화구벽과 한라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안개가 있었는데 바람이 한번 일어서~ 불어…

 

역시 오늘도 한라산은 나를 맞이해 주는지, 그렇게 심한 안개가 싸우고, 만세의 원에서 멋진 풍경을 선물해 줍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남벽의 풍광이 비밀로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한라산을 지나 빠르게 흐르는 구름을 직접 보면 화면을 빨리 돌리는 것처럼 보이고 눈을 의심하게 됩니다.

 

드디어 톱 세오름에 도달했습니다. 기념 사진은 필수입니까?

 

위세올름 전망대 위에 보이는 것이 모노레일이군요. 생각보다 꽤 큰 것 같습니다.

 

사람 앞에서도 무서운 까마귀를 구경하고, 날이 꽤 차갑고 땀도 많이 흘러 피난소 안으로 서둘러 들어갔습니다.

 

피난소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문구! 이곳은 쓰레기도 안돼도, 수프도 안됩니다. 버릴 곳은 없습니다. 마시거나 가져가야 합니다. 그러니 수프밴 + 수분을 잊지 마세요!

 

함께 먼저 가면 나중에 가서 등산한 분들의 모습도 보이고, 영실 코스에 오른 분도 계셔서 활기차었습니다. 그래도 따뜻하게 앉아서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김밥과 그릇면, 삶은 달걀 등을 먹고 먹는 물에 안쪽이 낡고 굳어 버린 인스턴트 커피를 하루 녹여 저어 마시면 내보냅니다. 이것이 행복할까요? 이 커피의 맛을 잊을 수없는 것 같습니다.

 

시모산 중에 다시 솟아오르는 구름. 우리가 내려올 무렵에는 다시 어두운 구름이 모여 신기한 한라산의 날씨에 놀라웠습니다.

 

생빙의 한라산을 오르면 겨울의 설산이 이미 기대되네요. 겨울의 설산의 설경이 특히 아름다운 코스가 어리석은 코스입니다. 꼭 기억하세요!

 

주의사항 및 팁

화장실 : 위세올름 대피소까지 화장실이 없으므로 출발 전에 반드시 화장실을 이용하여 올라가십시오. 등산 복장: 11월 기준으로 등산 장갑, 레깅스, 롱삭스, 반소매 기능성 T셔츠, 바람막이, 경량 패딩(베스트) 정도가 적합합니다. 난이도: 초반의 1시간 구간이 특히 어렵기 때문에 체력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경치: 위세올름에 가까울수록 백록댐의 화구와 한라산의 전경이 펼쳐져 장관입니다.

 

충분한 준비와 체력 관리를 통해 안전한 등산을 즐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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