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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칠곡가볼만한곳 - 경북 칠곡여행, 6월 호국보훈 달을 맞아 가족과 갈 수 있는 주말여행 코스

by latest-headlines-live 2025.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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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가족과 볼거리가 있는 칠곡호국 여행지 🎈 6·25 전쟁 당시 야전 병원으로 사용된 가실 대성당 🎈 독일의 수도사들의 대피소였던, 세인트 베네딕 그림회 왜관 수도원 🎈백년점으로 선정된 경양 레스토랑, 칠곡한미 레스토랑 🎈한국전쟁 격렬한 격전지였던 칠곡평화전망대 🎈 55일간의 격렬한 전투, 다부 동전 기념관 🎈성을 따라 걷기 쉬운, 가산산성

호국 고장, 경북 칠곡군은 한국전쟁 당시의 역사를 소중히 여기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6월호 국보훈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주말여행에 갈 수 있는 칠곡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 추천 명소 ⭐ 가실 대성당, 세인트 베네딕 다이어그램 왜관 수도원, 칠곡 한미 식당, 칠곡 평화 전망대, 다부 동전 기념관, 가산산성 및 가산암

 

1. 고시 성당

가실 대성당은 프랑스인 박두행(후와넬) 신부가 설립한 곳입니다. 이곳은 6·25전쟁 때 병사들의 야전병원으로 사용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10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소중히 여깁니다. 건물의 외벽은 붉은 벽돌로 쌓여있어 이색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실 대성당의 잔디에는 대성당의 주보 성인 안나단이 세워져 있습니다.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이 안나의 심장 부위에 총을 쏘는 구멍이 뚫린 통증이 숨어 있습니다. 현재는 당시의 흔적을 메워 저장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여름에는 붉은 통이 피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삶의 사진 명소로도 꼽힙니다. 앞으로 6월 주말 아이들과 함께 한국 전쟁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멋진 여름여행을 즐겨보세요.

 

2. 세인트 베네딕 그림회 왜관 수도원

왜관 수도원은 한국 전쟁 때 한국으로 피난해 온 독일의 성 베네딕 도회의 수도자들이 세운 곳입니다. 원래는 함경남도덕원에 있었지만, 당시 북한 정권의 종교탄압과 6·25 전쟁에 의해 박해와 희생을 경험해 여기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왜관 수도원의 구 왜관 대성당과 구 사제관은 붉은 벽돌과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상쾌한 여름 풍경과 조화를 이루며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냅니다.

 

이곳은 “기도하면서 일하지 말라”라는 수도원의 룰을 실천하려고 다양한 시설이 있습니다. 출판사, 유리화 공예실, 금속 공예실 등이 있어, 체험을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입니다. 6월호국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한국전쟁의 질병의 역사를 가진 여기를 방문해 보세요.

 

3. 칠곡 한미 레스토랑

칠곡은 호국의 고장답게 미군 부대가 있습니다. 미군 부대 앞에는 한국과 미국에서 한 글자씩 이름을 붙인 경양 식당 한미 식당이 있습니다.

 

이곳은 1980년부터 영업해 40년 이상 계속되고 있으며, 백년점에도 지정된 음식점입니다. 이곳에서는 동가스, 햄버거, 토마토 스파게티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치즈 시내소라는 독특한 메뉴도 있습니다. 치즈 시내소는 슈니첼을 간단하게 발음한 것으로, 식빵 사이에 돈가스가 들어간 샌드위치입니다. 6월 가족과 함께 칠석 여행을 즐기고 여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까지 만나요.

 

4. 칠곡 평화 전망대

자고산 정상에 있는 칠곡 평화 전망대는 촛대 위에 촛불을 형상화하여 만들어진 지상 3층 규모의 전망대입니다. 이곳은 6·25전쟁 중 낙동강 전투의 격전지이기도 합니다.

 

산 정상부에서는 3030 고지 전투에서 희생된 미군 장병들의 추도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다부동전투 55일을 상징하는 55m 태극기가 게양된 호국평화기념관과 북한군의 남하를 막기 위해 폭파한 왜관 철교 등 낙동강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6월호 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주말 가족과 함께 칠곡 여행도 즐기고, 과거의 격렬한 전투가 진행된 역사의 현장을 두 번째로 북돋워보세요.

 

5. 다부 동전 기념관

칠곡에는 한국 전쟁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지만, 그 중 다부동은 북한의 공세를 저지하고 대구를 성공적으로 지킨 다 부동 전투가 이루어진 곳입니다. 치열했던 전투의 기록을 볼 수 있는 다부동전 기념관이 있습니다.

 

자고산 전투, 328 고지 전투, 유학산 전투, 볼링 엘리 전투 등 다양한 전투에 대한 이야기와 참전 용사들의 생생한 증언, 무기와 물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실내 전시를 보고 야외 전망대도 함께 견학할 수 있습니다. 실제 전투가 일어난 유학산이나 천평계곡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한국전쟁의 기록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과 함께 6월의 질병의 역사를 알아보세요.

 

6. 가산산성 & 가산암

칠곡 가산산성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경험한 후 외세 침입에 대비해 1640년 인조시에 쌓인 조선시대의 석축산성입니다. 이곳은 칠곡을 상징하는 다양한 유적 중에서도 대표적인 장소로 꼽힙니다.

 

외성과 내성 그리고 중성벽까지 삼중성곽을 갖추고 있습니다. 칠곡도호부가 설치될수록 군사적 목적으로 축성되어 6·25전쟁 당시 741고지 가산전투가 진행된 곳입니다.

 

여기에서는 진남문에서 시작하여 울창한 숲길과 성곽길을 따라 걸어 동문, 세키아터, 중성문, 가산암 등을 둘러싼다.

 

약 2시간 정도 걸으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 멀리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가산암과 낙동강, 황학산, 백운산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6월의 멋진 여름 풍경을 보면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장소에서 가족과 주말 여행을 떠나보세요.

 

글 8 김김, 이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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