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 김지방 황토진탄가마는 포순읍에 위치해 있어 평택역에서도 차로 약 30분 이상 걸린 것 같다. 안에서는 꽤 외지에 있다고 생각했지만, 소문이 많이 나왔는지 도착했기 때문에 주차장에 차가 가득한 모습이었다.
덧붙여서 평택황토진탄불가마찜질반데이트는 종래의 시스템이므로, 깨끗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샤워 시설도 해수욕장 샤워실처럼 샤워기 5~6개 정도가 모두인데, 공용 비누치약 정도만 준비되어 있어 샴푸 같은 것은 카운터에서 따로 구입할 수 있다.
평택찜질방의 야외 스팀룸은 건물 밖으로 나와 언덕길을 올라야 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아우터가 필수다.
다양한 공간이 황토와 진탄으로 되어 있고, 이름도 평택 황토진탄가마와 세운 것 같다.
여기는 시간마다 관리하는 아저씨가 숯을 뒤집어 불씨를 더 강하게 해주는 모습이었지만, 이상하게 잠시 지켜보고 있던 것 같다.
숯불을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덥지만, 이 불씨를 보고 오로지 기억하는 것은, 철판의 삽에 더해 3장 고기를 싣으면 매우 맛있게 잘 익는다는 생각이었다.
김질반데이트에서 고온 불가마는 들어가는 엄격조차 나오지 않았지만 입장시에는 이렇게 나막신을 신고 들어가야 한다.
이곳은 원적외선 참척반 안에 숯을 놓고 드랜드런 앉아 있는 모습이다. 그래도 지금은 조금 열기가 식은 상태인데, 숯이 들어오면 열기가 너무 강해 모두 벽쪽을 돌고 찐다. 정면을 보면 얼굴이 너무 뜨거워진다. 불 주위에 안전장치가 따로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는 초보자의 저온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땀이 송골성골 묶일 무렵에는 밖으로 나오면 매우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대신 겨울이라 온도차가 많이 나와 겉옷이나 담요를 돌아보지 않으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
나머지 떡이나 밤 등은 호일에 싸서 넣으면 터지므로 숯이 새로 들어오면 그릴에 올려 구워 먹으면 좋다. 이때 소시지에서 다양한 음식 등이 등장하는 것 같다.
평소 잘 먹지 않은 고구마와 칵틱도 찜질반데이트에서 이렇게 직접 불에 구워 먹기 때문에 매우 꿀로 매우 맛있게 먹은 것 같다.
평택황토진탄가마에는 고양이들이 매우 많았지만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말도 잘 듣는다. 아마 여기에 따뜻할 수도 있고 사람들이 먹이를 주고 그렇다.
우리는 평택찜실 안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 식사로 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소주도 함께 가득하기로 했다.
뭐 평소 잘 먹을 수 있는 돼지고기이지만, 찜질반데이트에서 마치 시골에 놀러 와서 먹는 느낌이니까 더 맛있었던 것 같다. 가격은 외부 레스토랑과 비슷한 정도다.
숙소 시설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어두워지면 풍정이 있는 것이 별을 보면서 1박을 하는 것은 그렇게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수세계박람회 - 2024 Yeosu Buddha Festival Yeosu World Expo Center에서 열린 Yeosu Buddha Festival (0) | 2025.01.27 |
---|---|
황금산 - 여행 위치 권장 _ 바다 안개로 가득 찬 꿈꾸는 해마 회의 _ Seosan Hwanggeumsan Mountain (1) | 2025.01.27 |
돈키호테추천템 - 일본, 오사카, 도쿄 및 Don Quijote 할인 쿠폰에서 독립 여행을위한 권장 품목 (0) | 2025.01.26 |
황룡사 - 경주나들이, 황룡사지 황룡사역사문화관 (1) | 2025.01.26 |
1913송정역시장 - 광주여행 1913 송정역시장 광주 데이트 코스 (0) | 2025.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