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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 새벽에 왜건 마을과 장고 항에서 아쉬운 일출을 맞이하고 나서 거기에서 차로 25 분 거리에있는 서산 황금산에 다녀 왔습니다.
아시다시피, 황금산은 해식에 의한 암벽을 형성하고 있으며, 서해를 향한 몬들 비치가 있으며, 해변을 따라 코끼리 바위를 비롯한 기둥 모양의 절리가 펼쳐져 있습니다.
갑자기 밀려온 해무에서 시야는 좋지 않았지만 토요일에도 조금 이른 오전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지 않고 조용히 해변을 걸어 왔습니다. ㅎㅎ
주차장에서 코끼리의 바위까지 왕복 3~4km 정도로, 조금은 산길입니다만, 가족이나 연인과 한 번은 볼거리에 추천입니다.
★황금산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오늘은 코끼리의 바위를 먼저 만나러 갑니다. 이때까지는 그래도 날씨가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서서히 해무가 밀려 오면 몬도르 비치에 도착하기 때문에 해병에서 시야가 그다지 좋지 않네요. ㅠ
★ 헴이 가득 사진을 넣기 어려우므로 셀카를 잠시 시도합니다. ㅎ
★그러나, 몽환적인 분위기의 코끼리의 바위를 보면 경외심조차 할 수 있습니다.
★ 지금은 몬도르 비치의 다른 쪽으로 이동합니다.
★ 역시 조용한 해변에서 가거나 오면서 사진을 담아보세요.
★ 서서히 헴이 걷기 시작합니다.
★ 아그로랜드 태신 목장에 가기 위해 불행히도 열려있는 몽돌 비치를 떠납니다.
★ 지금은 황금산 정상에 올라갑니다.
★황금산의 정상에서 잠시 인증을 하고 풍경을 담아 봅니다. ㅎ
시산 금산
★ 정상에는 산신령과 임경장군의 초상화를 모시고 풍어제, 기근제 등을 보낸 황금산사 즉 임경사가 있습니다.
임업 장군 사원
임경업 장군사당은 “조기군을 쫓아 풍어를 이루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옛날부터 임경업 장군의 초상화를 모시던 작은 당점이다. 인근 주민과 어업을 하는 사람, 배를 부딪치는 사람, 채취를 하는 사람과 피크닉이 풍년이나 풍어, 또는 안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거쳐 치한을 바쳤다. 임경업 장군은 분명히 구원병을 요청에 출발할 때 태안을 거쳐 갔기 때문에 여기와 인연을 맺고 여기의 삼신으로 숭배되고 있다. 독곶 황금산당제는 매년 음력 3월에 선정되거나 초파일(월력 4월 8일)에 임경업 장군과 박활량을 모신 황금산(156m) 정상에 있는 당당한 집에서 마을 안녕과 풍어를 위해 마을 공동으로 보내는 제사다.
★주차장으로 돌아가면서 제법 큰 소리를 내고, 대산업산업단지시설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대산업산업단지
공공기관에서 조성하고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민간기업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공업단지로서 공업단지구 분상계획 입지형 단지가 아니라 자유입지형 단지에 해당한다. 울산광역시와 전라남도 여수에 이어 조성된 일본 제3의 석유화학전문단지이며, 제1공단, 제2공단, 제3공단으로 구분된다.
★마지막까지 힐링이 되는 풍경입니다. 이렇게 주차장으로 돌아와 황금산을 나간다.
오늘은 화요일인데 서울은 32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지치지 않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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