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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대 불꽃축제로 꼽히는 2024 여수 불꽃축제가 지난 토요일 11월 2일 밤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지금까지 여수시 중심부에서 펼쳐진 불꽃축제가 올해의 장소를 옮겨 여수가 볼거리에 첫 손가락으로 들어가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앞 바다에서 열린 2024 여수 불꽃축제의 화려한 불꽃놀이를 말레산 에서 본 사진과 3개로 나눈 Full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대전에 이어 2012년 한국 제2세계박람회가 열린 여수박람회장은 여수여행 제일지에서 전라선 종착역인 여수 엑스포역을 나오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곳에서 수족관을 비롯해 여러가지 체험과 즐길 수 있는 거리가 있어, 지금도 여수가 볼거리 박람회 회장은 빠지지 않는 장소이며, 지금까지 이순신 광장에서 열린 여수 불꽃축제의 장소로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2024 여수 불꽃놀이 축제를 감상하면서 사진을 찍은 곳은 높이 384.9m로 높지 않은 말라산 능선에서 불꽃놀이 정면을 보기에 적합한 곳의 바위입니다.
이순신 광장에서 펼쳐진 불꽃축제를 두 번 관람했지만, 귀를 기울이는 극단적인 정체로 여수의 다운타운을 빠져나가는데 2시간 걸린 기억 때문에 멀리 위치를 잡았지만, 생각보다 거리가 멀다 , 불꽃놀이가 눈높이 아래였습니다. 떨어졌다.
올해 6번째로 열리고 한국의 3대 불꽃축제로 꼽히지만, 이전보다 화려함은 할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불꽃을 제작할 때 올려다보는 것을 기준으로 가장 화려한 풍경을 연출했을 것 하지만 아무래도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본 탓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불꽃놀이를 감상할 만한 장소에서 소개하는 글이 많아 말라산도 그 중 하나로 소개되며, 꽤 많은 사람들이 밤 바다를 배경으로 튀어나오는 불꽃놀이에 환호하는 목소리가 영상에 담겨 되었습니다.
불꽃놀이의 사진을 거의 5년만에 촬영하는 탓에, 카메라의 세팅을 어떻게 한지 기억해 가는 느낌으로 대략 촬영했는데, 그대로 촬영이 되었습니다만, 좋아하는 컷은 없습니다.
말레산에서는 불꽃놀이는 스카이 타워가 한가운데에 들어가 장애물이 되어, 부두에 진입하는 방파제 도로의 조명이 선이 되어 상하를 분리하는 느낌입니다.
말레산으로 촬영을 하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매우 편리하지만, 다음에도 여수 세계 박람회장에서 불꽃축제를 한다면, 사진 촬영지에서는 말레산은 제외해야 합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지 않았지만 다행히 바람의 방향이 좋고, 화약 연기는 무난하게 빠져 준 것의 하나는 좋아합니다.
25분간 음악에 맞추어 퐁퐁이 올린 불꽃놀이는 여러가지 무늬로 연출됩니다만, 눈으로는 보이기 어려운 색이나 형태는 사진으로 볼 수 있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해상에 설치된 버지선으로 불길을 쏘아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나서, 통상 약 3초 정도이면 모두 사라집니다. 사진의 거의 노출 시간이 3~4초 사이에, 다중 노출로 촬영한 사진은 불꽃이 거의 겹쳐서 단 한 컷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불꽃놀이를 제대로 볼 수 있는 명당을 차지하기 위해 오전부터 자리를 잡았다는 후문이 들렸지만 여의도와 광안리 정도의 불꽃놀이 쇼를 볼 수 있다면 한 번 그런 수고를 해 본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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