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상남도 여행 이후 올해 다시 단결했다. 올해는 대학시절 친구와 전라북도 2박3일 군산여행. 군산이 2박3일이나 보고 있는가. 누가 물으면.. 그래도 그렇지 않다고 대답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일옥/초원사진관/해망굴/말랑이마을/일본식 가옥
새벽 6시 30분에 집에서 나와 친구 한 명을 픽업해서 출발~ 우리는 11시에 군산맛집 한일옥에서 만나기로 했다. 내 MBTI 유형 중 하나는 J, 계획 유형입니다 ... 어느 정도의 나이를 먹으면 계획이 정말 귀찮아진다. 끝까지 뻗어 여행 출발 이틀 전 곳곳에 찾아가 발견한 곳. 쇠고기 무국이 메인 메뉴 한일옥. 간판에는 기사의 레스토랑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 촬영지라고 하는 초원 사진관. 작년 본 영화도 그때 지나면 잘 잊어버린다… 8월 크리스마스도... 봤어? 추억이 이야기했지만, 한석규와 심은하의 사진을 보면 어쨌든 떠올랐다.
여기저기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조금 걸으면 보이는 해망굴. 전에 길을 막은 시설물이 있어서 사진을 잘라냈다. 그래도 가끔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단지 이 앞에서만 구경하고 그 위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해망굴 위의 산책로에 오르면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바다의 광경이 깨끗하지 않아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 흐린 날씨에 조금 풍정이 있다고 생각되었다. 내려와 다시 걷기 시작.. 말랑이 마을을 방문해 보았다. 말랑은 야마자카를 의미하는 전라도 방언이라고 한다. 옛날의 꽃 마을과 같은 느낌이 조금 있었다.
양조장에서 탁주 체험도 할 수 있다. 우리는 탁주를 좋아하지 않고 단지 실내를 구경만 하고 나왔다. 마란이 마을을 한 번 살짝 둘러보고 내려와 일본식 가옥에 갔다. 대부분의 볼거리가 1.5㎞ 정도 반경 속에서 돌아다니며 보기에도 나쁘지 않았다. 걷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조금 힘들지도 모른다. 우리는 첫날 2만 걸음 정도 걸었기 때문에.
일본식 가옥.
일본인 중에서도 지체 높고 부자였던, 매우 나쁜 일본인이 살고 있던 것 같은 가옥이었다. 외형보다 정원도 훨씬 넓고... 봄, 가을에 와 보면 더 화려할 것 같다.
우드 앤디/쿤시네
한 잔의 커피가 필요한 타이밍. 우리는 우드 앤디라는 카페에 들어갔다. 건물 밖을 사진으로 남기지 않았지만, 다소 일본식 가옥의 느낌?
곰의 형태로 커피 얼음을 보고 우리의 세 가지 칭찬을 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케이크 2개를 주문해 2시간 남짓 수다를 떨었다. 여러가지 사는 이야기, 육아 이야기… 이야기는 끊이지 않았다. 숙소에서 짐을 쉽게 벗고 나와 저녁을 먹으러 갔다. 권씨는 밥. 모든 메뉴를 2명 이상 주문해야 합니다. 무엇을 주문하는가? 마스터 할머니는 무엇을 먹고 싶은지 물어보십시오. 우리는 제육+정국장, 박대귀+청국장을 주문하고 싶었고, 즐겁게 그렇게 주문을 받고 있었다.
이렇게 박대구 2인분, 제육볶음 1인분을 주문해 맛있게 저녁을 먹었다. 박대구는 고기가 많지 않다. 반찬이 깔끔하게 맛있었습니다. 그런 저녁을 먹고 군산 시내? 여기저기 걸으면서 산책을 했다. 이렇게 여행 첫날을 마쳤다.
질링성/이성당/카페인/마술
다음날. 한입 한잔 해 들어오더라도, 이런 그런 이야기에 새벽에 겨우 잠들었던 우리는 늦게까지 자고 일어났다. 짬뽕 특화거리가 있을 정도로 중화요리가 유명한 군산으로 한 중국집에 가야 한다 여기저기 검색을 하고 방문한 질린성. 주차 공간이 있지만, 넓지 않고, 그래도 만차이므로, 옆의 초등학교 주차장에 겨우 주차를 했다. 이미 건물 뒤까지 기다리고 있었고, 우리도 줄지어 있었다. 식당에서 나란히 기다리는 것이 싫지만.. 괜찮은 대안이 없는 것도 있었고, 이렇게 대기가 긴 곳의 짬뽕은 어떤 맛인지 궁금했다.
우리는 고추 샴페인, 고추 샴페인, 고추 빵을 주문했습니다.
매운 것을 먹지 않는 사람은 주문하지 마십시오. 진짜 맵이다. 해물보다 버섯이 많아, 그런 것은 스프의 맛이 맑고 개운한 맛이다. 고추는 별로 힘들지 않기 때문에 밥에 끓이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고추짬뽕보다 고추가 더 손이 많이 갔다. 회원 중 한 명이 오후에 처음으로 집으로 떠나야 했기 때문에 우리는 이성당에 갔다. 친구가 사야 하는 빵을 사야 했으니까.
여러가지 빵도 종류가 이렇게 많았다. 사진으로 보이는 거울의 뒷면에도 많이 진열되어 있어 사람들이 나란히 보이지 않는 벽에는 다양한 케이크의 종류가 진열되어 있었다. 다들 맛있어 보였지만 먹을 수 없었어요~ 우리는 대표 메뉴인 팥빵과 야채빵만을 구입.
빵이 나오면 나란히 있는 사람이 차례로 필요한 수만큼 사는 방법으로 구입할 수 있는데… 사람들이 기본 10개는 트레이에 담았다. 어떤 사람은 그 냉철판 하나를 통째로 가지고 가서 계산하는 것도..ㄷㄷ 이날 비가 내렸다.. 우리는 실내에 있어야 했다. 그러니 씨뷰 카페를 찾아서 찾아가요~ 다카군 산군도 선유도 해수욕장을 지나 바다가 보이는 카페, 카페인에 갔다.
6회, 오코노미야키, 하이볼을 주문했다. 깔끔하게 맛있고 친절하기 때문에 사람이 많습니다만… 조용한 곳에서 맛있게 먹고, 실 이야기를 많이 해 나왔다.
엄마밥/군산근대역사박물관/경암동 철도촌
여행 3일째. 집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둘째 날에 비가 내리는 바람에 더 자세하게 볼 수 없었던 아쉬움에 보고 오후에 출발하기로 결정.
아침 메뉴로 선택한 엄마 밥상 오징어 무구. 여기는 쇠고기 무국, 오징어 무국이 유명한, 조금 이상한 마을 같다. 그런데 팔아도 손색 없이 맛있고 사람들이 어떻게 알고 모두 찾아와서 대기를 하고......ㅎㅎ 우리도 20분 정도? 대기를 하고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이곳은 2시에 영업을 마치고 폐쇄하는 진짜 해적국 음식과 같았다.
세련되고 따뜻하고 한잔의 아침을 맛있게 먹고, 다시 이성당에 가서 우리집에 사러가는 빵을 구입했다. ..빵을 50,000원 샀다. 그리고 방문한 군산 근대 역사 박물관.
1층은 특별히 보이지 않았다. 단지 국립중앙박물관에도 있는 옛 토기들… 등 전시되어 있었고 2층 근대 생활관이 재미있었다. 인력거 복장을 입고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하고, 쌀가게를 지는 체험을 하고 사진 촬영도. 옛날에 있었구나, 군산은 이런 도시구나… 알려주는 곳이었다. 나중에 아이들을 데리고도 한 번 와야 했다.
박물관을 나와 조금 전에 걸어가면 부잔교(군산항 부상교)를 볼 수 있다. 내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단지 눈으로만 보았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것은 경암동 철도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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